중국산 고춧가루는 색이 아니라 원재료명 옆 괄호로 가린다

부엌 식탁 위에 뒤집어 놓은 고춧가루 봉지 뒷면의 작은 표시란을 돋보기로 비춰 보는 손과 옆에 놓인 배추·마늘·장바구니가 있는 그림

2026-10-16 소매가 기준 국산 고춧가루는 1kg 31,696원, 중국산은 13,544원으로 2.3배 차이가 나 원산지 둔갑이 해마다 적발된다. 포장·김치·식당에서 원산지가 적히는 자리와 섞어 팔 때 걸리는 조항을 법령과 농관원·KAMIS 자료로 정리했다.

고춧가루 1근 몇그램인지는 법이 아니라 포장의 g 숫자가 정한다

시장 좌판 위 저울 두 대에 같은 모양의 고춧가루 봉지가 하나씩 올라가 있고 두 저울 바늘이 서로 다른 눈금을 가리키는 그림

고춧가루 1근은 600g으로 파는 곳이 많지만 500g으로 파는 곳도 있고, 근은 법정단위가 아니라 그램 표시 없이 쓰면 과태료 대상이다. 김장 양념에 드는 근 수와 그램당 값 비교, 포장에서 확인할 표시를 법령과 KAMIS·식약처 자료로 정리했다.

스텐 김치통에 김장김치를 겨울 내내 둬도 되는지, 식약처 안내로 본다

주방 선반 위에 스테인리스 김치통, 유리 용기, 플라스틱 김치통이 나란히 놓이고 앞에 배추김치 한 접시가 있는 그림

식약처는 절임·젓갈처럼 염분이 많은 식품을 금속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안내한다. 스텐 김치통을 고르기 전에 그 안내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첫 사용 전 연마제 제거와 식품용 표시까지 확인할 순서를 정리했다.

김장 시기를 날짜가 아니라 기온으로 정해야 하는 이유

벽에 걸린 11월 달력 옆에 눈금이 내려간 온도계와 창밖의 서리 낀 배추밭이 보이는 그림

소비자 73.7%가 11월 중순에서 12월 상순 사이에 김장하겠다고 답했지만, 맛을 가르는 기준은 날짜가 아니라 하루 최저기온 0℃와 평균기온 4℃다. 김장 시기를 기온과 배추 출하, 할인 기간으로 맞추는 순서를 정리했다.

김장매트 고를 때, 크기보다 먼저 보는 식품용 표시

테두리가 올라온 둥근 김장 매트 위에 절인 배추와 양념 대야가 놓이고 매트 귀퉁이에 작은 표시 라벨이 붙어 있는 그림

김장매트는 배추와 양념이 직접 닿는 기구라 ‘식품용’ 표시 대상이다. 표시는 단어나 도안으로 붙고 잉크·각인이 원칙이다. 크기보다 먼저 볼 것과 테두리 높이가 하는 일, 매트가 없을 때의 대체까지 정리했다.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뚜껑형과 갈리는 냉각 방식과 전기요금

서랍이 하나 열린 세로형 김치냉장고 옆에 뚜껑을 연 낮은 김치냉장고가 나란히 놓인 그림

김치냉장고 스탠드형은 팬으로 냉기를 돌리는 간접냉각, 뚜껑형은 벽면을 얼리는 직접냉각이다. 소비자원 시험에서 형태별 월간 소비전력량이 8.9kWh와 15.5kWh로 갈렸는데, 그 숫자를 형태 탓으로만 읽으면 안 되는 이유까지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