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의뢰서 유효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대신 막히는 세 가지

대학병원 외래 접수 창구 앞에서 중년 자녀가 나이 든 부모 곁에 서서 동네 의원에서 받은 진료의뢰서 봉투를 창구에 내미는 장면

건강보험 진료의뢰서(요양급여의뢰서)에는 법으로 정한 유효기간이 없다. 대신 적힌 진료과, 서류 종류, 제출 시점이 대학병원 보험 적용을 가른다. 요양급여 기준 규칙 제2조·제6조와 상급종합병원 안내로 정리했다.

렌즈 온라인 구매, 예약 후 안경원 결제는 왜 다시 수사받나

렌즈 온라인 구매, 예약 후 안경원 결제는 왜 다시 수사받나 제목이 적힌 플로우디즘 대표 이미지

컬러렌즈도 시력보정용 렌즈와 똑같이 택배·온라인 결제로 팔 수 없고, 어기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앱으로 고르고 안경원에서 결제하는 예약 방식이 왜 다시 수사 대상이 됐는지 의료기사법 조문과 2024년 헌재 결정으로 정리했다.

남자 유방암은 한 해 156명, 멍울을 여유증으로 넘기면 늦어진다

욕실 거울 앞에서 셔츠 단추를 반쯤 푼 중년 남성이 한 손으로 가슴 한쪽을 짚어 보고 세면대 위 탁상 달력에 동그라미가 쳐진 그림

2023년 국내 남자 유방암은 156명으로 전체 유방암의 0.5%였지만 1999년 41명에서 꾸준히 늘었다. 여유증과 겹쳐 보이는 멍울, 진료를 서둘러야 하는 신호, 클라인펠터 증후군·BRCA2 같은 위험요인을 국가암등록통계와 국가암정보센터 자료로 정리했다.

지연성 근육통이 운동 다음 날보다 이틀째 더 아픈 이유

계단을 내려온 사람이 다음 날은 가볍게 걷고 이틀째에는 허벅지를 짚으며 계단 난간을 붙잡는 모습을 세 장면으로 이어 그린 그림

지연성 근육통은 운동 직후가 아니라 24~72시간 사이에 가장 심해지고, 젖산은 운동 뒤 1시간 안에 원래 수준으로 돌아온다. 통증이 늦게 오는 기전, 회복 방법별 연구 결과, 같은 운동을 다시 할 때 덜 아픈 이유를 논문 원문으로 정리했다.

치밀유방이면 초음파를 더 받아야 하나, 국가 권고안이 답하지 않은 이유

판독용 라이트박스에 걸린 두 장의 사진 중 왼쪽은 어두운 바탕에 작은 동그라미가 또렷하고 오른쪽은 하얀 안개 같은 바탕에 같은 동그라미가 희미한 그림

국가 유방암 검진 권고안은 치밀유방에 초음파를 더하는 것을 권고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다(권고등급 I). 초음파를 더하면 발견되는 암과 위양성이 함께 늘어나는 수치, 미국이 밀도 고지를 의무로 바꾼 내용을 권고안 원문으로 정리했다.

독감 3가 4가 차이는 2020년 3월 이후 사라진 B형 한 계통이다

네 칸짜리 백신 상자에서 한 칸이 비어 있고 나머지 세 칸에 작은 백신 병이 꽂혀 있는 그림

독감 3가 4가 백신의 차이는 B형 야마가타 계통 한 칸이고, 그 계통은 2020년 3월 이후 확인된 적이 없다. 올겨울 국가예방접종이 3가로 진행되는 이유와 백신 물량이 줄어든 사정을 질병관리청·세계보건기구 원문으로 정리했다.

준비운동이 부상을 줄인다는 근거는 어디까지 확인됐나

운동화와 줄넘기가 놓인 체육관 바닥 옆에 서류 묶음과 돋보기가 함께 놓인 그림

공공 지침은 준비운동을 5~10분으로 적고, 부상 감소가 시험으로 확인된 프로그램은 20분짜리다. 준비운동 효과가 어느 등급으로 적혀 있는지와 지침 안에서 유일하게 A가 붙은 항목을 원문으로 정리했다.